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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정상들 “미국, 리더십 잃었다···유럽국가 단결해야”


입력

2026.02.14. 오전 11:13



뮌헨안보회의서 독일·프랑스 정상

미국 트럼피즘 비판 잇따라 내놓아

핵우산 구축 포함 유럽 자강론 설파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 로이터 연합뉴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EPA = 연합뉴스]



유럽 정상들이 13일 개막한 뮌헨안보회의(MSC)에서 “미국은 리더십을 잃었다”며 유럽국가들이 단결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독일과 프랑스 등 주요 국가 정상들은 유럽 내 자체 핵우산 구축 논의를 공식화하는 등 자강론에 힘을 싣고 나섰다.


13일 MSC에서 기조연설을 맡은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는 “주요 강대국들이 제로섬 게임을 벌이는 `대국 정치`(big power politics) 시대에 접어들었다”며 미국에 대해 “혼자서 나아갈 만큼 강력하지 않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나토는 역대 가장 강력한 동맹이 됐다”며 “유럽이 앞으로 닥칠 도전에 더 잘 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우리는 관세와 보호주의 아닌 자유무역을 믿고 기후협정과 세계보건기구(WHO)를 지킨다”며 “글로벌 과제는 함께 해야만 해결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라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대외정책을 강하게 지적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도 “유럽은 우크라이나 문제 논의에 반드시 참여해야 한다”며 향후 이 지역에서의 평화가 러시아의 요구에 굴복하는 것이 되면 안된다고 역설했다. 또 유럽이 제정한 디지털 서비스법(DSA)이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미국의 비판도 일축하며 미국과의 대립각을 세웠다.


특히 마크롱 대통령은 “유럽은 지정학적 힘을 갖추는 법을 배우고, 우리 지역에서 진정한 장기 안보 이익을 분명히 하며 이를 추진할 정신력과 영향력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유럽 안보구조를 재편, 재조직하며 핵 억지력을 다시 정의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와 관련 메르츠 독일 총리는 이날 “마크롱 대통령과 유럽 핵 억지력에 관한 논의를 시작했다”고 밝히며 유럽 내 자체 핵우산을 구축하는 움직임을 공식화했다.


또한 영국 정부는 이날 프랑스와 이탈리아와 함께 스톰 섀도 미사일을 대체할 `스트레이터스`(Stratus·층운) 미사일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공개했다.


올해 62회를 맞은 세계 최대 안보포럼인 MSC는 나토(NATO, 북대서양조약기구) 동맹국인 미국과 유럽이 안보협력을 논의하는 회의로, 올해는 13~15일(현지시간) 독일 뮌헨 알트슈타트 바이어리셔호프 호텔에서 개최된다.


미, 중, 일, EU 27개 회원국 중 15개국 정상 등 65명의 국가 원수 및 정부수반, 정계 학계 산업계에서 약 450명의 대표가 참석하는 이번 회의의 주제는 유럽 안보 방위와 세계 질서의 비전 등이다.


하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해정부 2기 출범 후 미국과 유럽 사이의 대립이 격화된 현재 분위기를 반영해 `트럼프 질서에 순응하라`는 미국과 `미국은 국제질서 파괴와 동맹 훼손 행위를 멈춰라`는 유럽국가들의 논쟁이 회의 내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잇따른 유럽 정상들의 공격에 대한 미국 측의 반응은 14일(현지시간) 예정된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 연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앞서 유럽 정상들과 비슷한 내용으로 미국을 강하게 비판한 MSC 연례보고서 내용이 공개된 당시 매튜 휘태커 미국 주 나토 대사는 “우리는 나토를 더 강하게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유럽 동맹국이 국방 지출을 늘려야 하고 새로운 지출 목표롤 포함한 약속을 이행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해야 한다”고 반박한 바 있다.



김태성 기자(kts@mk.co.kr)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09/0005637586


ヨーロッパ首脳 “アメリカ, リーダーシップ失った・・・ヨーロッパ国家団結すると”

ヨーロッパ首脳 “アメリカ, リーダーシップ失った・・・ヨーロッパ国家団結すると”


入力

2026.02.14. 午前 11:13



ミュンヘン安保会議でドイツ・フランス首脳

アメリカトロムピズム批判相次いで出して

核雨傘構築含みヨーロッパ自強では説破



フリードリヒメルツドイツ総理. ロイター連合ニュース



エマヌィへマクロングフランス大統領 [EPA = 連合ニュース]



ヨーロッパ首脳が 13日開幕したミュンヘン安保回の(MSC)で “アメリカはリーダーシップを失った”とヨーロッパ国家たちが団結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口をそろえて言った. 特にドイツとフランスなど主要国家首脳はヨーロッパ内自体核雨傘構築論議を公式化するなど自強論に力を加えて出た.


13日 MSCで基調演説を引き受けたフリードリヒメルツドイツ総理は “主要強大国たちがゼロサムゲームをする `対局政治`(big power politics) 時代に入った”とアメリカに対して “一人で進むほど力強くないこと”と批判した. 引き継いで “ナトーは歴代一番力強い同盟になった”と “ヨーロッパがこれから近づく挑戦にもっとよく備えることができること”と強調した.


特に “私たちは関税と保護主義ではない自由貿易を信じて気候協定とダブリューエイチオー(WHO)を守る”と “グローバル課題は一緒にすればこそ解決することができると信じるから”と言いながらドナルドトランプアメリカ行政府の対外政策を強く指摘した.


エマヌィへマクロングフランス大統領も “ヨーロッパはウクライナ問題論議に必ず参加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今後のこの地域での平和がロシアの要求に屈服するのがなってはいけないと力説した. またヨーロッパが制定したデジタルサービス法(DSA)が表現の自由を侵害するというアメリカの批判も一蹴してアメリカとの対立閣を立てた.


特にマクロング大統領は “ヨーロッパは地政学的力を取り揃え方を学んで, 我が地域で真正な長期安保利益を確かにしながらこれを推進する精神力と影響力を持たなければならない”と強調した. それとともに “ヨーロッパ安保構造を再編, 再組織して核抑止力をまた定義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言及した.


と関連メルツドイツ総理はこの日 “マクロング大統領とヨーロッパ核抑止力に関する論議を始めた”と明らかにしてヨーロッパ内自体核雨傘を構築する動きを公式化した.


もイギリス政府はこの日フランスとイタリアと一緒にストームシャドーミサイルを取り替える `ストレイトス`(Stratus・層雲) ミサイルプロジェクトを推進していると公開した.


今年 62回に迎えた世界最大安保フォーラムである MSCはナトー(NATO, 北大西洋條約機構) 同盟国であるアメリカとヨーロッパが安保協力を論議する会議で, 今年は 13‾15日(現地時間) ドイツミュンヘンアルトシュタトバイオリショホプホテルで開催される.


米, 中, 日, EU 27ヶ会員国の中で 15ヶ国正常など 65人の国家元首及び政府隋伴, 政界学界産業界で約 450人の代表が参加する今度会議の主題はヨーロッパ安保防衛と世界秩序のビジョンなどだ.


しかしドナルドトランプアメリカ行政府 2期スタート後アメリカとヨーロッパの間の対立が激化された現在雰囲気を反映して `トランプ秩序に順応しなさい`と言うアメリカと `アメリカは国際秩序破壊と同盟毀損行為を止めなさい`と言うヨーロッパ国家たちの論争が会議始終つながることと見込まれる.


一方続いたヨーロッパ首脳の攻撃に対するアメリカ側の反応は 14日(現地時間) 予定された長芋してルビオアメリカ国務長官演説で公開される予定だ.


先立ってヨーロッパ首脳と似ている内容でアメリカを強く批判した MSC 年例報告で内容が公開された当時メティユフィテコアメリカ株ナトーせりふは “私たちはナトーをもっと強くしようと努力している”と “ヨーロッパ同盟国が国防支出をふやさなければならないし新しい支出モックピョロ−ル含んだ約束を履行することができるということを立証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駁した事がある.



ギムテソング記者(kts@mk.co.kr)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09/0005637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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